드래곤본 dlc에 나오는 솔스트하임을 돌아다니다보면 노드 또는 리클링 중에 하나를 택하게 되는 상황을 겪게 됩니다.


서브퀘스트들로


각각 '터스크의 추장' 퀘스트와 '터스크 탈환' 퀘스트입니다.


이 두 퀘스트는 맨 처음 스카이림을 시작할 때처럼 어느 순간에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쪽으로 가서 시작하는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노란색은 리클링에서 시작하는 '터스크의 추장' 퀘스트가 생성되고,


빨간색은 노드에서 시작하는 '터스크 탈환' 퀘스트가 생성됩니다.


이 두 곳 중 어느 곳에서 퀘스트를 시작하는가가 분기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인 리클링의 편을 들 경우에는


빨간색에 주둔해있는 노드들을 물리쳐달라고 합니다.


5,6명 정도 밖에 없는데다가 딱히 강한 편도 아니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습니다.


물리치고 '터스크의 추장' 퀘스트를 완료하면 리클링들의 추장이 되어 그들에게서 각종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언제든지 가능한 리클링 팔로워


   비인간형이지만 원거리 공격에 짐꾼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2. 어디서든지 나타나 힘이 되어주는 리클링들


   이 퀘스트 이후 어느 던전이나 지역이든 리클링이 같이 싸워주기도 합니다.


   물론 그 자리에서 팔로워로 삼을 수도 있고 그냥 지나쳐도 됩니다. 어차피 랜덤으로 출몰하여 도와줍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팔스카알에서도 등장하여 적들과 싸워주기도 했습니다.


이 두가지 밖에 생각이 나지 않네요...




빨간색인 노드의 편을 들 경우에는


노란색에 주둔해있는 리클링들을 물리쳐달라고 합니다.


수는 대략 20마리 정도이지만 강한 편은 아니니 어렵지는 않습니다.


물리치고 퀘스트를 완료하면 터스크의 노드들의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장점은 인간을 도와주었다는 동질감 정도??




혜택만을 생각했을 때에는 리클링들이 단연코 좋은 편입니다.


리클링들에게 장비를 장착시킬 수는 있지만 일반 동료들에 비해 약한 편이기에 어디까지나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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