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4 간략 소개
폴아웃4는 스카이림을 만든 회사에서 만든 오픈월드 게임입니다.
스카이림의 SF판이라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스카이림과는 분위기 자체가 다른 편입니다.
핵 전쟁 이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아포칼립스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왠지 매드맥스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주인공의 주 목표는 부인을 죽이고 아들을 납치한 자들을 찾아 복수 겸 아들을 찾는 것입니다.
게임 설정이 그렇다는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파워아머라고 하는 것이 존재합니다.
아이언맨의 슈트라고 보면 됩니다.
입고 싸우면 그 막강함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만, 동력원이 되는 코어를 필요로 합니다.
즉 건전지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들을 진행하다보면 거의 마을들을 운영하다시피 하게 됩니다.
가구도 만들어주고 발전기, 방어시설, 정수기 등등 여러가지를 만들고 시민들에게 작업을 할당해주고 운영을 해야 합니다.
이건 뭐 심즈...
그렇기에 어떠한 잡템이라 할지라도 모두 재료로 쓰일 수 있기 때문에 잡템도 소홀히 넘어갈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마을 간의 교류도 가능합니다.
스카이림과 달리 타 FPS처럼 타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헤드샷은 물론 팔이나 다리를 따로 타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아... 잔인함은 스카이림보다 훨씬 강도가 강한 편입니다.
머리 날라가는 것은 물론 몸이 따로따로 분리될 수 있습니다.
무기별 숙련도라는 개념이 없어졌기에 중화기 쓰다가 소총 쓴다고 해서 별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물론 관련 퍽을 올렸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스탯은 총 6가지로 힘, 감각(인지력), 지구력, 매력, 지능, 민첩성, 행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들은 관련 스탯 밑으로 10개씩 존재합니다.
레벨 업을 하면 오로지 퍽 포인트 1개만이 주어지는데
스탯과 기술 모두 퍽 포인트로만 올릴 수 있습니다.
즉, 체력을 올리고 싶으면 퍽 포인트 1개를 투자해야 합니다.
기술의 경우에는 최소 스탯과 레벨이 존재합니다.
밑에 존재하는 기술일수록 최소 스탯이 높아지고
기술 레벨이 높을수록 최소 레벨이 높아집니다.
동료는 등장하지만 하나만 데리고 다닐 수 있습니다.
스카이림처럼 자물쇠가 등장하지만 여기에 컴퓨터 암호 해독도 등장합니다.
자물쇠처럼 잠금해제 해야 하는 것이 한 종류가 더 늘어났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힘들긴 하지만 처음부터 달인 레벨을 딸 수 있는 스카이림과 달리
폴아웃4에서는 관련 퍽 레벨을 올릴수록 잠금 해제할 수 있는 레벨이 높아지게 됩니다.
즉, 처음부터 달인 레벨을 해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체력의 경우 방사능 수치에 따라 최대 체력이 깎이게 됩니다.
최대 체력은 그대로이지만 방사능 수치가 높을수록 회복할 수 있는 최대 체력이 낮아진다는 것입니다.
방사능은 치료가능하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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