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에서 범죄행위를 저지르기 위해서는 몰래 해야 하는 건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범죄행위를 하다 적발이 되면 벌금을 내거나 적대행위로 간주되어 전투가 시작되어 버립니다.


벌금이야 내면 그만이지만,


전투가 벌어질 경우,


주위에 있다 참전하는 NPC들의 사망으로 인해 일부 퀘스트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죽어나갈수록 현상금이 누적되어버려 


영영 그 지역에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되거나


감옥에 갇혀 그동안 쌓아왔던 경험치들을 잃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들키지 않게 범죄행위를 할 수 있는 방법도 당연히 존재합니다.






1. 독약 종류의 포션을 NPC에게 몰래 찔러주면 들키지 않고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일명 역소매치기이기에 소매치기 레벨이 높으면 상당히 유용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연금술을 통해 효과가 높은 독약을 만들어 몰래 넣어주면 손 안 대고 코 풀 수 있습니다.




2. 환영마법을 이용하면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환영마법에는 좋은 마법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습니다.


   잘 활용하면 전혀 인식을 하지 못 하는 경우도 있고 알아서 죽으러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광역 마법을 발동하면 광란의 도가니가 되어가는 현장을 목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3. 늑대인간이나 뱀파이어, 뱀파이어 로드로 변신하면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변신하는 장면만 들키지 않는다면 현상금이 붙지 않습니다.


   대신 전투를 각오해야 합니다.


   변신을 풀 때에도 들키지만 않는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4. 양동이나 항아리 같은 걸 씌워주면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사람 머리에 양동이 같은 걸 뒤집어 씌워주면 범죄를 저질러도 인식하지 못 합니다.


   돌아다니다가 양동이가 머리에서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스스로 벗는 행위는 하지 못 합니다.


   씌우는 방법은 양동이나 항아리 같은 물건에 마우스를 대고 '가지기' 버튼(pc에서는 'E')을 오래 누릅니다.


   그러면 물건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그 상태로 사람 머리에 고이 씌워주면 끝입니다.


   * 같은 방법으로 암살 후 시체를 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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