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 데이드릭 아티팩트 중 하나인 에보니 메일(Ebony Mail) 문제 해결 방법입니다.


우선 에보니 메일의 경우 에보니 갑옷으로 취급받기 때문에 에보니 세트 방어구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중갑에 어울리지 않게(?) 더 조용히 다닐 수 있고 근접한 적에게 초당 5의 독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독으로 인해 나타나는 이펙트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투 또는 은신할 때 검게 변해버리게 되는데,


1인칭 시점에서 사격을 할 경우 시야에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이펙트 자체를 싫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필자도 검게 나타나는 이펙트 자체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검게 변하는 이펙트를 해결하는 모드]가 있습니다.


이 모드는 검게만 변하게 하지 않을 뿐 성능 자체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만약 검게 변하는 이펙트가 싫을 경우 이 모드를 쓰시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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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을 하게 되면 마르카스에는 초반에 잘 가지 않게 됩니다.


비교적 강한 편인 포스원의 존재도 있지만


무엇보다 가장 서쪽에 있다보니 찾아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처음 찾아가자마자 일어나는 살인사건도 있구요.


하지만 언젠가는 가게 되는 법.




마르카스를 가는 방법은 다른 도시를 갈 때처럼 마차를 타거나 직접 걸어서 가면 됩니다.




하지만 마르카스의 경우에는 또 다른 방법이 존재합니다.


어떤 마을 여관에 보면 '샘'이라는 npc가 있습니다.


어디 여관에 있는지는 랜덤입니다.


그 샘에게 말을 걸면 술 마시기 대결을 하자고 하는데


끝까지 마시면 마르카스의 디벨라 신전으로 자동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밖으로 나오면 바로 마르카스 도시 내부입니다.


이렇게 퀘스트 진행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아무런 돈도 들이지 않고 또 걸어가지 않고 마르카스까지 한번에 갈 수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마르카스에 갈 경우


살인사건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물론 입구쪽 상점들이 있는 쪽으로 가면 살인사건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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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을 할 때부터 용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용은 어느 퀘스트를 진행하는 순간 이후로부터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메인퀘스트 '드래곤의 준동 (Dragon Rising)'을 진행하면 처음으로 용과 전투를 시작하게 됩니다.


물론 근처에 있는 병사들과 함께 싸우기도 하지만 저레벨 용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상대할 수 있습니다.


그 전투에서 이기면 드래곤 영혼을 흡수하게 되는데


이후로부터 맵을 돌아다니다보면 드래곤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고로 드래곤을 싫다면 이 퀘스트를 받지도 않고 그대로 가면 용과 만날 일은 없습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이 퀘스트를 끝내고나서부터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용언을 습득해서 써볼 수 있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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