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 여정] 2화 헬겐 탈출
메인 퀘스트 <해방과 자유 (Unbound)> - 2
제국군이든 스톰클록군이든 상관없이 따라들어가면 이제서야 포박을 풀어줍니다.
드디어 자유다~
이제 살아남기 위해 장비를 갖추자고 합니다.
여기저기 뒤져보면 어렵지 않게 장비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마법도 가장 낮은 레벨의 화염 마법과 치유 마법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간간히 써도 좋습니다.
오로지 검, 검, 검 밖에 안 보인다...
장비를 다 갖추고 나가면 대피한 스톰클록과 손을 잡을 수 있겠다며 앞장섭니다.
하지만 다른 의미로 반겨주는 스톰클록군이기에 그냥 썰어줍시다.
도깨비 참수~
순살이군.
생각보다 약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 쓸어버리면 필요한 것들을 가져가줍시다.
장비 자체로는 대체적으로 제국군 장비가 좋기는 하지만,
가져가고 싶은 것들을 싹 가져가줍시다.
오오 양손무기~
그래도 길을 계속 가줍니다.
길을 가다보면 알두인으로 인해 길이 막혀버리게 됩니다.
알두인은 친절하게도 이쪽으로 가지 말라고 길을 무너뜨렸습니다.
뚫려있는 길로 가면 역시 스톰클록군이 반겨줍니다.
아까처럼 순살이니 그대로 밀어버립니다.
어쩌냐... 항복하기엔 이미 늦은 거 같다야~
적들을 제거하면 같이 동행하는 제국군이 여기서 회복템을 찾아보라고 합니다.
바로 위 스샷에 있는 통을 뒤져보면 포션들이 몇 개 준비되어 있으니 먹어줍시다.
안 먹어도 되니 갈 길 가고 싶으면 그대로 가면 됩니다.
어차피 공짜인데 먹고 갑시다.
자, 그럼 얼릉 지나갑시다~
고문실로 들어서면 스톰클록군과 제국군이 한데 어울러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렵지 않은 상대이니 이미 싸우고 있는 제국군에게 그대로 발려버릴 수 있습니다.
얼른 가서 경험치라도 쌓으러 갑시다.
너도 즐겁게 해줄테니 나랑 놀아볼래?
정리하고 나면 아이템들이 상당히 많이 있으니 잘 뒤져줍시다.
말 안 해도 싹쓸어갈테니 걱정마.
가운데 있는 감옥을 락픽으로 열고 들어가면 마법사 장비와 가장 낮은 레벨의 전격 마법책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법사 장비는 무게에 비해 값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챙겨줍시다.
마법도 배워두어서 나쁠 건 없으니 책을 획득한 후 읽어서 배워둡시다.
새로운 길을 발견했습니다.
그대로 진행을 하면 벽이 뚫려 있고 그곳을 지나가면 이번엔 보다 많은 스톰클록군이 반겨줍니다.
나한테 하는 말은 아니겠지?
이번에는 궁수가 등장합니다.
하지만 궁수의 약점은 접근전이기에 그대로 달려가서 베어버리면 됩니다.
처음으로 활이 등장하였기에 챙겨줍시다.
길을 열어라~
계속 진행하면 다리를 내려서 길을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다리를 지나면 왔던 길이 막혀버리게 됩니다.
키 작아 보이는 건 착각인가?
다시 길을 가면 두 갈래 길이 있는데 왼쪽으로 가면 소소하게 아이템 몇 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막힌 길쪽으로 가면 옆으로 길이 나 있는데 그쪽으로 가도 같은 장소가 나옵니다.
죽은 자에게는 아이템은 필요없다.
계속 길을 가면 이번에는 거미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꺄악~ 거미 싫어~
스카이림을 해보았다면 다르게 거미가 더 많아보이고 다른 종류의 거미가 있다는 걸 알 것입니다.
Revenge Of The Enemies 모드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큰 어려움이 없을 정도이니 그대로 뚫어줍시다.
계속 진행하다보면 곰이 앞에 있으니 숨으라고 합니다.
비켜야 보이잖어.
어떻게 할까...
여기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대로 은신한 상태로 지나갈 수도 있고 아니면 싸울 수 있습니다.
일단 지금 곰은 1:1로 싸우기에는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도망가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몸빵을 세워놓고 곰을 저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쏘리~
은신 상태에서 곰을 저격하면 2배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물론 곰이 달려오지만 앞을 막아주고 있으니 그대로 싸워줍시다.
어차피 지금 제국군은 불사 속성을 가져있기 때문에 절대 죽지 않습니다.
마음껏 날려줍시다.
거미도 있었네?
잡아주면 역시 시체에서 필요한 것들을 가져가줍시다.
??????
곰 시체를 뒤져서 나온 반지입니다.
처음 보는 반지인데 효과는 가관입니다.
뭐 이런 반지가 다 있냐하고 검색하고보니...
Revenge Of The Enemies 모드에서 추가된 반지였습니다.
하드코어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합니다...
효과는 최악이라 쓰지는 않겠지만 일단은 하나밖에 없는 반지이기에 수집하기로 했습니다.
광명 찾았다!!
여튼 그대로 가면 적은 더 이상 등장하지 않고 출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나가는 순간 헬겐 탈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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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동영상 넣기
티스토리를 하다보면 간혹 유튜브 동영상을 넣어야 할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넣을 수 없기 때문에 필자처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쉽게 넣는 방법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1. 관리페이지에 들어갑니다.
2. 좌측 메뉴에 보면 플러그인 메뉴에서 플러그인 설정을 클릭합니다.
3. 플러그인들 중에 분류로는 글쓰기로 되어있는 YouTube 동영상 넣기를 클릭해서 확인을 누릅니다.
4. 이제 유튜브 동영상을 넣을 수 있습니다.
글을 써봅니다.
5. 우측 메뉴 중에서 플러그인 항목이 있을 것입니다.
클릭하면 YouTube 이라는 항목이 생깁니다.
클릭합니다.
6. 새로 생긴 창에 동영상 URL을 붙여넣고 검색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검색 창 밑으로 동영상들이 검색되는데,
그 중에서도 원하는 동영상을 체크해서 확인 누르면 됩니다.
* 유튜브 동영상 URL은 동영상에서 우클릭 누르면 나오는 '동영상 URL 복사'을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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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 여정] 1화 구사일생으로 시작하는 여정
메인 퀘스트 <해방과 자유 (Unbound)>
시작하면 앞에 누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같이 이동하는 사람들이 꽤 됩니다.
조금 있으면 앞에 앉아 있는 넘이 일어났냐고 물어봅니다.
뭐래? 한참 전에 정신 차렸는데 이제야 묻다니...
말 한 마디도 안 했는데 혼자 뭐라고 말합니다.
주절주절...
들어보면 뭐 자기들은 스톰클록군이고 제국군과 싸우다 포로로 잡혀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을 보고 국경 넘다 걸려버린 불쌍한 넘이라 합니다.
같이 끌려가는 친구들입니다.
뒤에서 늑대도 반갑다며 쫓아오네요.
하지만 냉정한 제국군은 반갑다고 쫓아온 늑대들을 학살해버리고 맙니다. ㅜㅜ
각각 말도둑과 스톰클록 왕이자 원드헬름의 영주 울프릭이라고 하네요.
시작하자마자 전쟁 끝나게 생겼습니다.
나하고는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헬겐이 보인다...
들어가면서 탈모어와 툴리우스 장군이 서로 이야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누가누군지도 모르니 무시합시다.
이윽고 마차가 멈춥니다.
이제 소븐가드로 가야 할 시간이라며 내리자고 합니다.
감옥이 아니라 소븐가드??
죽으란 소리잖아??
국경 넘는다고 사형이라니... 너무하네 이거...
죽기 싫다며 튀어버리는 말도둑.
하지만 쏴서 죽여버립니다.
튀지도 못 하겠구만...
그때 주인공보고 앞에서 나오라고 합니다.
저절로 앞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넌 누구냐며 물어봅니다.
이때 캐릭터를 만들어주면 됩니다.
어떤 캐릭터를 만들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전 오래 살아남고 싶으니 마법저항이 강한 브레튼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인공 설정을 해주었으면 명단이 없으니 석방하는 건 어떠냐고 상관에게 물어봅니다.
뭐 임마? 법대로 합시다!! 변호사 불러~~
입이 무섭다며 아예 입을 막아버린 제국군.
변호사 불러줄 생각도 안 합니다.
ㅆㅂ 진짜 바로 목 치네... 변호사도 안 불러주는 스카이림 같으니라고...
첫번째 희생자 이후 아까 그 ㅆㄱㅈ 없는 장교가 주인공을 부릅니다.
처형할테니 바로 나오라고 합니다.
아아... 5분짜리 인생이었다...
제 목이 날아가기 직전 검은 용 알두인도 날아와서 탑 위에 앉습니다.
VIP석에 구경하러 온 스카이림 메인보스 알두인.
어이쿠~ 깜딱이야~
탑 위에서 구경 하던 알두인의 포효로 처형인은 그 소리에 놀라 쓰러져버립니다.
포효로 인해 잠시 기절을 하게 되는데 정신을 차려보면 순식간에 마을이 페허로 변해버립니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헬겐.
스카이림 메인보스답게 마을 하나쯤은 손쉽게 초토화시키는 알두인
같이 처형당할 뻔 했던 넘이 따라오라고 합니다.
이젠 움직일 수 있으니 따라갑시다.
어셔옵쇼~
들어가면 아까 그 넘이랑 윈드헬름 영주 울프릭이 반갑게 손님맞이를 해줍니다.
얼른 튀자는 사형 동기인 울프릭
이제 탑 위로 올라가 피하자고 합니다.
탑 위로 올라가면 이번에는 벽을 뚫고 알두인이 반겨줍니다.
어셔옵쇼~ 시즌 2
알두인이 내뿜는 화염이 사라지면 건너편에 있는 집으로 혼자서 뛰어들어가라고 합니다.
울프릭의 부하였으니 울프릭과 함께 하겠다는 것 같습니다.
알두인이 깔아뭉게 놓은 듯한 집
이 곳으로 점프해주면 약간의 데미지를 입어도 무사히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대로 집을 빠져나갑니다.
꼬마를 둘러싼 삼각관계
삼각관계에서 패배한 알두인의 분노
아까 마음씨 좋은 제국군이 꼬마를 맡기고 주인공보고 따라오라고 합니다.
아까 제국군 장교는 ㅆㄱㅈ 없지만 이 넘은 그래도 착하니 따라가줍시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알두인이 잠깐 나타나서 숨으라고 하지만 너무 앞으로 가지 않는 이상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알두인이 물러나면 계속 따라갑시다.
용감하게 알두인에게 맞서는 제국군과 앉아서 느긋하는 쉬는 제국군, 그리고 화장실로 달려갈 기세의 제국군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더니...
그대로 따라가면 스톰클록 그 넘과 제국군이 대립합니다.
그리고 서로 주인공보고 따라오라고 합니다.
왼쪽은 제국군, 오른쪽은 스톰클록
여기서 제국군이냐 스톰클록군이냐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어느 쪽으로 가든 스토리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리버우드에서 친하게 구는 사람이 누군지가 다를 뿐이죠.
별 차이는 없지만 고민 끝에 제국군과 함께...
저 스톰클록,,,
울프릭과 함께 있었는데 울프릭을 버리고 온 건지 아니면 울프릭에게 버려진 건지...
어느 쪽이든 쓸모없다는 결론이 나왔기에 과감히 제국군으로 결정했습니다.ㅎㅎㅎ
게다가 제국군 장비가 약간 더 좋기도 하구요.
마음에 드는 쪽으로 선택해서 헬겐을 탈출해보도록 합시다.
공감 클릭 & 댓글 작성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게임 > 스카이림 공략'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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